
네이버 웨일-호랑에듀, 학교 현장형 AI·디지털 교육 모델 공동 발굴
네이버 웨일 교육 플랫폼과 호랑에듀 AI·SW 콘텐츠 연계 추진, 플랫폼·콘텐츠·교원연수 결합해 학교 현장 적용성 높인다
네이버 웨일 교육 플랫폼과 호랑에듀 AI·SW 콘텐츠 연계 추진
특수학교·초등학교 수업 운영 경험 바탕으로 시범모델 검토
플랫폼·콘텐츠·교원연수 결합해 학교 현장 적용성 높인다

▲ 호랑에듀-네이버 웨일 공교육 현장 AI 및 디지털 교육 서비스 협력 추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김주형 네이버 리더,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 출처: 호랑에듀

▲ 호랑에듀-네이버 웨일 공교육 현장 AI 및 디지털 교육 서비스 협력 추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박지희 네이버 리더, 김주형 네이버 리더,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 김수정 호랑에듀 매니저. 출처: 호랑에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호랑에듀(대표 유도희)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 웨일의 교육 플랫폼과 디지털 인프라에 호랑에듀의 AI·SW 교육 콘텐츠와 학교 운영 경험을 결합해, 교육청과 학교가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웨일 스페이스 등 네이버 교육 플랫폼과 호랑에듀 AI·SW 콘텐츠 간 연동 가능성을 검토하고, 학교 현장 적용에 필요한 기술적 조건을 함께 협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AI 교육 모델 공동 발굴과 시범 운영, 교원 연수, 현장 지원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플랫폼 연동을 넘어 실제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 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과 호랑에듀의 콘텐츠·수업 운영 경험을 결합해 학생과 교사가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현장형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호랑에듀는 이미 네이버 웨일 환경을 활용한 학교 수업 경험을 축적해왔다. 2025년에는 네이버 웨일 레퍼런스 스쿨 사업에 참여해 4개 특수학교에서 웨일북과 호랑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한글 코딩 수업을 운영했다.
특수학교 수업에서는 학생별 학습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디지털 기기와 AI·SW 콘텐츠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과 교육 콘텐츠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운영 경험을 확보했다.
2026년에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온동네 돌봄 교육’ 사업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네이버 웨일북과 떠나는 하랑이의 AI 첫걸음’을 주제로 웨일북과 호랑의 AI 실험실을 활용해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호랑에듀는 초등학생 대상 생성형 AI 수업의 운영 경험을 축적했으며,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과 후속 프로그램 수요를 확인했다.
호랑에듀는 이를 바탕으로 AI 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 수업 안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코스웨어, 교원 연수, 현장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교육 솔루션 ‘호랑’은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코딩과 생성형 AI 교육을 지원한다. 교사가 수업 목적과 학생 수준에 맞춰 교육 내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성형 AI 실습에는 학교 현장을 고려한 안전 가드레일 기능도 적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개별 학교나 특정 프로그램에 한정된 AI 교육 경험을 보다 확장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플랫폼과 콘텐츠, 교원 연수, 현장 운영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학교와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는 “AI 교육이 모든 학생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려면 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교사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네이버의 플랫폼 역량과 호랑에듀의 교육 콘텐츠, 현장 경험을 연결해 학교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웨일 김효 리더는 “학교 현장에서 AI·디지털 교육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과 교육 콘텐츠, 현장 운영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호랑에듀와 함께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이 높은 AI 교육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랑에듀는 KERIS 공교육 적합성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새싹·클릭온AI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배움터’ 챌린지형 콘텐츠 사업 등에 참여하며 공교육 현장 경험을 확대해왔다.
블로그 공유하기
More posts
블로그 더보기
전체 블로그 보기

